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이은 산유국 감산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3-09-01 08:4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30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45%(2.00달러) 상승한 배럴당 83.63달러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이은 산유국 감산 영향
▲ 국제유가가 올랐다.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이어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감산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중국 경기 부양책 영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Peakpx >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11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87%(1.59달러) 높아진 배럴당 85.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가운데 사우디의 추가 감산이 10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높아지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31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이전 주와 비교해 1058만4000배럴 감소했다.

여기에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가입 산유국들이 자발적 감산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에서는 원유 공급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원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5명 가운데 20명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 감산을 10월까지 연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수요 불안이 진정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추가로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돼 유가에 반영됐다.

유가는 6거래일 연속으로 올라 상승률 6.01%로 집계됐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