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섬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마인이 2023년 가을겨울(FW)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마인은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 모먼트 인 이터니티(Moment IN Eternity)를 테마로 한 23 FW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 마인이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 모먼트 인 이터니티(Moment IN Eternity)를 테마로 한 23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은 한섬 마인 23FW 화보 대표컷. <한섬> |
모먼트 인 이터니티는 ‘자신만의 기준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동시대 여성의 영원 속 순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마인은 이번 컬렉션에서 드레스와 팬츠, A라인 스커트와 코트 등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 러플 디테일을 더한 의상으로 마인 고유의 페미닌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화보 속 팬츠 제품은 마인의 신규 심볼 M이 더해져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마인 23FW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한섬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FW 시즌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와 도시적인 무드를 연상케 하는 모던한 룩으로 가을 패션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