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노조 대의원대회 쟁의발생 결의, 25일 조합원 찬반투표 실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8-23 17:4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노조 대의원대회 쟁의발생 결의, 25일 조합원 찬반투표 실시
▲ 현대차 노조는 23일 오후 울산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쟁의 발생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현대차 노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에서 난항을 겪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파업 수순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조는 23일 오후 울산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쟁의발생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노조는 25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앞서 노조는 지난 18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조합원 투표에서 쟁의행위 안이 가결되면 노조는 합법적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노사는 6월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17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18만49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900%, 각종 수당 인상과 현실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별도 요구안에는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국민연금 수령 시기와 연동해 최장 만 64세로 연장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들어가면 되면 현대차는 5년 만에 임단협 관련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대환대출,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