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차증권 "한국철강 올해 영업이익 축소 전망, 투자심리 개선 어려워"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8-21 09:0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철강이 국내 철근 수요 감소의 영향을 받아 올해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현국철강은 주가가 저평가 돼 있어 투자 매력은 여전히 큰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증권 "한국철강 올해 영업이익 축소 전망, 투자심리 개선 어려워"
▲ 한국철강이 국내 철근 수요 감소의 영향을 받아 올해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한국철강이 생산하는 철근. <한국철강 홈페이지>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1일 한국철강 목표주가를 86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8일 한국철강 주가는 5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국내 철근 수요 감소로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밸류에이션(적정 기업가치 평가) 매력이 여전히 크다"고 바라봤다.

한국철강은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525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을 거뒀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5% 줄어든 것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치다.

올해 국내 철근 수요는 982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5% 줄어들고 하반기 수요는 471만 톤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올해 한국철강의 영업이익은 890억 원으로 2022년과 비교해 27%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전방산업인 주택경기가 부진해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할 때 중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국철강은 2023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180억 원, 영업이익 8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26.4% 줄어드는 것이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