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7월 전력 도매가격 ㎾h당 146원, 5월보다 23% 상승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3-08-20 16:1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력 도매가격이 최근 두 달 동안 큰 폭으로 뛰었다. 

20일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월 전력거래소 평균 정산단가는 kWh당 145.61원으로 잠정집계됐다.
 
7월 전력 도매가격 ㎾h당 146원, 5월보다 23% 상승
▲ 7월 전력 도매가격이 5월보다 상승했다. 사진은 전력거래소 본사 전경. <전력거래소>

올해 들어 평균 정산단가가 가장 낮아진 5월의 118원과 비교하면 23.4%가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5.2% 상승한 수치다.

kWh당 평균 정산단가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1월 162원에서 3월에 170원까지 올랐다. 4월에 128원, 5월에 118원으로 빠르게 하락했으나 6월에 126원으로 상승했다.

평균 정산단가는 대상 기간 내 전력거래 금액을 전력거래량으로 나눈 값이다.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거래소로부터 전력을 구매하는 도매시장 가격이기도 하다.

평균 정산단가의 상승은 그대로 한전의 전력 구매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이 평균 정산단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가스공사가 공급하는 발전용 천연가스의 기가칼로리(G㎈)당 열량단가는 1월 15만1163원, 2월 14만9372원, 3월 14만868원 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4월에는 10만3222원으로 전달보다 26.7% 하락했으며 5월에는 9만5843원, 6월에는 9만2476원 등으로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7월 들어서는 6월보다 3.5% 오른 9만5743원으로 올랐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