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에너지솔루션 대표 권영수, CATL 기술 공세에 "우리도 열심히 준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8-18 17:3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이 중국 경쟁사들의 공격적 기술개발 움직임과 관련해 한국 배터리업체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권 부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배터리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이 ‘중국 CATL의 신제품 기술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질문하자 “잘 하고 있다”며 “우리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LG에너지솔루션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1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수</a>, CATL 기술 공세에 "우리도 열심히 준비"
▲ 권 부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배터리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이 ‘중국 CATL의 신제품 기술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질문하자 “잘 하고 있다”며 “우리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CATL은 16일 신제품 발표행사를 통해 리튬인산철(LFP) 급속충전 배터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완충 시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하고 10분만 충전해도 4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CATL은 소개했다. 

한국 배터리업체들의 주력제품인 삼원계배터리보다 저렴한 데다 성능도 따라잡은 만큼 CATL의 신제품이 양산까지 성공한다면 국내 업체들의 입지가 축소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권 부회장은 일본 완성차 업체인 도요타와 진행하는 배터리 공급 협의와 관련해서는 “잘 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규정하는 해외우려집단(FEOC) 적용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 대안이 안 나왔기 때문에 IRA에 맞춰서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 자리를 겸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협회가 일을 더 잘 해야 한다”며 “할 일이 많다”고 이날 첫 방문 소감을 남겼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