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매체 "포스코, 미국 시장 겨냥해 배터리소재 생산 중국에서 한국으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8-14 11:3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받기 위해 배터리 소재 생산을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각)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 전무와 인터뷰를 통해 포스코가 급성장하는 미국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배터리 소재의 한국 내 생산 움직임에  앞장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외매체 "포스코, 미국 시장 겨냥해 배터리소재 생산 중국에서 한국으로"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각) 포스코가 급성장하는 미국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배터리 소재 자국내 생산 움직임에  앞장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단장은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거나 원료를 공급받지 않을 것"이라며 "북미 시장에 필요한 니켈은 호주에서 조달하고 제련 공정은 한국 시설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단장은 중국 기업들이 니켈과 흑연 가공 등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공급망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완전한 탈중국은 매우 어렵과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은 배터리용 핵심 광물의 일정 비율 이상을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나라에서 채굴·가공한 전기차에 한해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