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주요지표 엇갈려, 생산자물가 반등으로 인플레 우려 재점화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8-13 11:5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뉴욕증시 혼조세를 보였다. 

현지시각으로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5.25포인트(0.30%) 오른 3만5281.40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주요지표 엇갈려, 생산자물가 반등으로 인플레 우려 재점화
▲ 7월 미국 생산자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자 미국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린 채 마감했다. <연합뉴스>

반면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78포인트(0.11%) 하락한 4464.05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도 93.14포인트(0.68%) 내린 1만3644.85에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0.2%)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5월에 전월 대비 0.3% 하락했으며 6월에도 보합세에 머물렀다. 그러나 7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자 시장에선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아직 누그러들지 않았다는 우려가 퍼졌다.

다만 현지시각 10일 발표된 미국 7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3.2% 상승해 예상치(3.3%)보다 낮았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4.7% 올라 예상치(4.8%)를 밑돌았다.

이에 시장에선 전반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유지되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2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다음 번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90%로 인상 확률(10%)을 크게 웃돈다. 

한편 현지시각 11일 WTI(서부텍사스유) 배럴당 가격은 전날 대비 0.44%(0.37달러) 오른 83.19달러에 마감했다. OPEC+의 감산 결정과 미국 내 재고 소진 전망에 국제 유가가 최근 들어 상승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관련 사업 계열사에 매각, 건강기능식품에 집중
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VS사업본부에 경영성과급 539% 지급
이재명 "AI 로봇 도입 막는 절박함 이해, 대응 위해 창업 사회로 가야"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지분 가치 부각' SK스퀘어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에..
하나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29억 7.1% 증가, 기말배당 주당 1366원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220선 강보합 마감, 코스닥은 7거래일 만에 하락전환
루닛 2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기로, 1:1 무상증자도 병행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보상 1인당 10만 원 소비자원 조정안도 불수용
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30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은 미국 주식 투자자 명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