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CGV가 가수 강다니엘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를 상영한다.

CJCGV는 가수 강다니엘의 첫 월드투어 ‘퍼스트댄스(FIRST DANCE)’의 실황 영화 강다니엘:마이퍼레이드를 30일 단독 개봉한다고 11일 밝혔다.
 

퍼스트댄스는 2022년 8월부터 시작한 강다니엘의 콘서트로 세계 20여개 도시에서 열렸다. 이번 실황영화에는 서울,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콘서트가 담겼다.

강다니엘:마이퍼레이드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연수역·고양백석·서면상상마당·광주금남로점을 비롯한 지점 19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국, 독일, 아르헨티나 등 해외 40여개 국가에서도 개봉된다.

CJCGV는 강다니엘:마이퍼레이드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봉 첫주 해당 영화를 관람한 후 티켓을 인증하면 A3 크기의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13일까지 SNS에 해시태그(#강다니엘 #마이퍼레이드 #8월30일개봉 #CGV기대평)를 달아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강다니엘:마이퍼레이드 전용 예매권을 지급한다.

영화 예매 및 A3 포스터 증정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CGV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SNS 기대평 이벤트는 트위터 계정 CGV FanSuppor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국 CJCGV ICECON사업팀장은 "앞으로도 CGV는 다양한 콘텐츠 수급을 통해 극장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