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BK투자 "현대홈쇼핑 목표주가 하향, 자회사 실적개선과 배당정책은 주목"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08-09 09:2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홈쇼핑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홈쇼핑은 영업실적 부진에도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정책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IBK투자 "현대홈쇼핑 목표주가 하향, 자회사 실적개선과 배당정책은 주목"
▲ 현대홈쇼핑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홈쇼핑은 영업실적 부진에도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정책을 주목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현대홈쇼핑 주가를 기존 7만7천 원에서 5만9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8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4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  

총 취급고 1조2776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총 취급고는 5.4%, 영업이익은 40.3% 각각 줄어든 것이다.

소비경기 악화에 따라 취급고가 부진했고 송출수수료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추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남 연구원은 “현대홈쇼핑 영업실적 부진에도 자회사인 현대L&C(현대백화점그룹 인테리어 기업) 실적 개선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L&C 2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40.3% 증가했다. 

남 연구원은 국내 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이익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이어 “현대홈쇼핑 주당배당금(DPS)은 매력적인 수준을 지속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 올해 예상 DPS는 2800원으로 현 주가 수준에서 약 6.7%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홈쇼핑은 2023년 매출 2조858억8천만 원, 영업이익 911억1천만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23.4% 각각 줄어드는 것이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