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이익 22% 감소, 백화점 면세점 지누스사업 모두 부진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8-08 18:0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백화점과 면세점, 지누스 사업 부진 탓에 2분기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다.

현대백화점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703억 원, 영업이익 55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21.9% 줄었다.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이익 22% 감소, 백화점 면세점 지누스사업 모두 부진
▲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다. 사진은 현대백화점 본사.

백화점부문(현대백화점+한무쇼핑)은 2분기에 매출 5941억 원, 영업이익 613억 원을 냈다. 2022년 2분기보다 매출은 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8% 감소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리오프닝에 따른 높은 기저에도 영패션, 아동, 식품 카테고리 등의 호조로 매출이 성장했다”며 “다만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미영업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면세점부문(현대백화점면세점)은 2분기에 매출 1942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거뒀다. 2022년 2분기보다 매출은 65.9% 줄었지만 적자 규모는 129억 원 감소했다.

지급수수료와 프로모션 축소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백화점은 “영업 효율화와 공항점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해 면세점 영업 시작 이후 가장 적은 적자를 봤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의 신규 사업자에 선정됨에 따라 7월1일 공항점 영업을 시작했다.

지누스는 2분기에 매출 2195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냈다. 2022년 2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44.1% 줄었다.

지누스는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3월 인수한 가구·매트리스 전문업체다. 현대백화점 연결기준 실적에는 지난해 3분기부터 반영됐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