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신한·하나, 잼버리 대회 현장에 이온음료 지원하고 휴식처로 연수원 제공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08-07 16:5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사들이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

신한은행은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 이온음료 10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온 음료는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
 
KB·신한·하나, 잼버리 대회 현장에 이온음료 지원하고 휴식처로 연수원 제공
▲ 금융사들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 이온음료를 지원하고 연수원을 휴식처로 제공한다. <연합뉴스>

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청소년 국제 야영 대회로 8월1일부터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대회를 시작했으나 폭염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한은행은 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블루캠퍼스 연수원을 휴식처로 제공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도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온음료 10만개를 긴급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온음료 20만개를 긴급 지원하며 스카우트 대원들의 휴식을 위해 인천에 있는 글로벌 캠퍼스 연수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