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IBK투자 "엘앤에프 3분기 양극재 출하량 감소, 고객사 전기차 생산량 줄어"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8-07 09:1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가 양극재 출하량 감소에도 4분기부터는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LG이노텍 목표주가 33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IBK투자 "엘앤에프 3분기 양극재 출하량 감소, 고객사 전기차 생산량 줄어"
▲ 엘앤에프가 수익성 하락과 양극재 출하량 감소에도 4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파악됐다. < 엘앤에프 >

직전 거래일인 4일 엘앤에프 주가는 23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기존 리튬 사급 계약이 변경됨에 따라 약 150억 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재고 자산이 늘어난 상황에서 메탈 가격이 급격히 하락해 수익성도 낮아졌다”고 파악했다. 리튬 사급이란 원자재인 리튬을 대량 구매해 협력업체에 제공하는 계약 형태다.

그러면서 “3분기에는 고객사인 테슬라가 전기차 공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전기차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낮아져 엘앤에프의 양극재 출하량도 감소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368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8.6% 늘고 영업이익은 95.1% 줄었다.

다만 4분기부터는 엘앤에프의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최종 고객사의 수요가 4분기에 회복될 것이다”며 “이에 힘입어 엘앤에프는 4분기를 기점으로 재고를 소진하고 실적을 개선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그는 “엘앤에프는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기존 고객사와 장기계약이 임박했다는 점,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한 긍정적 검토, 신규 고객사 계약에 대한 가능성도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