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살펴보면 일반전기전자(-2.6%), 금융(-2.2%), 종이목재(-0.9%) 업종이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JYP엔터테인먼트(3.97%), 에스엠(3.85%)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 주가가 3% 이상 올랐다. 펄어비스(0.19%)도 상승했다.
반면 엘앤에프(-4.10%)를 비롯한 에코프로비엠(-2.44%), 에코프로(-2.73%) 등 2차전지 종목 관련주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44%), 포스코DX(-2.06%), HLB(-2.83%), 셀트리온제약(-1.0%) 주가도 하락했다.
원화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10.7원 급등하면서 130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1300선 워로 올라선 것은 7월10일 이후 약 한달 만의 일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