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7 최대 10만 원 추가할인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8-14 12:5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갤럭시노트7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4일 LG유플러스에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7을 개통하고 신한제휴카드를 신청한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7 최대 10만 원 추가할인  
▲ LGU+가 14일 갤럭시노트7에 대한 신한카드 제휴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박상훈 LG유플러스 모바일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신한제휴카드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면 최대 10만 원의 추가할인을 받아 할부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R클럽까지 결합하면 고객이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는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7의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을 개통한 고객이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를 신청하면 전달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1만 원, 70만 원 이상은 1만5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을 구매할 때 R클럽에 가입하면 할부원금의 60%만 내면 된다. R클럽은 30개월 할부를 기준으로 구매한 스마트폰을 18개월 동안 사용한 뒤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19일부터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및 갤럭시S7엣지, G5, 아이폰6S 및 6S플러스 등의 스마트폰에도 LG유플러스 개통 및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최대 1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