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한투자 "카카오페이 더 이상 나빠질 것 없어, 주요 영업지표 개선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8-02 09: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주요 영업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금융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신한투자 "카카오페이 더 이상 나빠질 것 없어, 주요 영업지표 개선세"
▲ 2일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 주식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카카오페이>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6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카카오페이 주가는 전날 5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임 연구원은 “여기서 더 이상 나빠질 것은 없다”며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페이는 주요 영업지표가 분명 개선세에 있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관건은 수익성 개선인데 증권 시장점유율 확보, 손해보험 1천억 원 증자 등으로 금융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다소 시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은 없다”고 덧붙였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주주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1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는 이용자들의 수익 기여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이용자당 하루평균 매출기여거래액(Revenue TPV)은 4522원으로 하루 1개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결제하는 수준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전체 이용자 가운데 수익 기여가 제한적인 ‘송금하기’ 서비스만을 이용하는 이용자 비중도 10%까지 낮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대환대출 이용자 수와 거래 실적은 각각 20만 명, 1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예탁금은 2조 원 수준이고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은 7% 정도로 추정된다.

카카오페이는 또 2분기에 광고 매출이 1분기와 비교해 250% 증가했는데 추가로 광고 매출이 늘어나면 실적 반등도 기대해볼 만한 것으로 분석된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