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렸다. 최근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가운데 빅테크들의 실적, 고용 보고서 발표 등을 기다리며 혼조세 마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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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1.15포인트(0.20%) 상승한 3만5630.68에 거래를 마쳤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속 혼조세 마감, 다우지수 산업재 IT 선방 속 강보합"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7/20230718090946_13325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지시각으로 1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린 채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올랐고,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내렸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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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2.23포인트(0.27%) 내린 4576.73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62.11포인트(0.43%) 내린 1만4283.91에 장을 닫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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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및 고용지표 부진 등 경기둔화 우려가 남아있는 가운데 애플 틍 빅테크 실적에 대한 관망심리, 화이자, AMD 등 개별기업실적에 주목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다 혼조세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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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황 경기 및 고용지표가 부진하면서 경제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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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ISM 제조업지수는 46.4를 기록하면서 예상치(46.8)와 전달(46.0)을 모두 밑돌았다. 제조업지수는 9달 연속 50을 밑돌았다. 이 가운데 고용지표가 44.4로 하락하면서 2020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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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JOLT 구인이직건수도 958만2천 건을 기록하며 예상(960만 건)과 전달(961만6천 건)치를 모두 밑돌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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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연구원은 “전날 발표된 제조업황 경기 및 고용시장 결과는 골디락스 전망이 제기되고 있었던 미국 경기에 대한 전망변화를 유발한 상황이다”며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점이나 자발적인 퇴직자들이 증가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그 동안 탄탄했던 고용시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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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살펴보면 산업재(0.3%), IT(0.1%), 금융(0%)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유틸리티(-1.3%), 경기소비재(-1.1%), 헬스케어(-0.5%)는 약세를 기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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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 살펴보면 2분기 기업 실적시즌이 이어지면서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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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2.80%)가 매출, 주당순이익(EPS)이 예상을 소폭 넘어선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시간외 장에서도 한때 5% 이상 상승하는등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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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1.25%)는 2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코로나19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의 판매가 급감하면서 예상치를 밑돈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우버(-5.68%)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