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혁신기술 발굴 위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 참가기업 접수 25일까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8-01 10:1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가 스마트건설기술 대회를 열어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 혁신기술 발굴 위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 참가기업 접수 25일까지
▲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진행한다.

올해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안전관리(건설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활용가능한 스마트기술) △단지·주택(건설기계, 인공지능, 드론, 관제 등 단지·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도로(도로 설계시공·유지관리 등에 활용가능한 드론기술 시연 및 평가) △철도(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건설장비 자동화, 통합관제 등 철도분야 스마트기술)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경연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건설기술연구원 등 관련 공공기관들이 분담해 주관한다.

5개 기술분야에서 선정된 우수기술에는 각각 국토부 장관상(1팀, 상금 3천만 원), 공공기관장상(3팀, 상금 1천만 원)을 준다.

국토부는 장관상을 받은 우수기술에는 상금 및 기술 실검증 우선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2024년 강소기업 선정 때 가점부여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25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새로운 융복합기술이 우히 사회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는 이런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재일동포 특별메시지, "피 땀 눈물 잊지 않을 것" "실질적 지원 확대"
도착 공항 안내 없이 인천서 김포로 바꾼 에어아시아, "안전상 이유로 회항"
'김건희 집사' 김예성 영장실질심사 시작, 이르면 15일 밤 구속될지 결정
광화문서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 '국민 대표' 80명이 임명장 전달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 '특별사면' 영향에 한 달 만에 5%p 하락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일본 총리 이시바 패전 추도사서 13년 만에 '반성', "전쟁의 반성 깊이 새겨야"
이재명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북한 체제 존중" "일본은 중요한 동반자"
비트코인 1억6545만 원대 하락,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영향
삼성전자 소액주주 올해 들어 소폭 감소, 1명당 평균 4738만 원어치 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