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키움증권 "F&F 내수와 면세 부진 불가피, 당분간 중국 실적이 성장 견인할 것"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08-01 09:1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F&F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F&F는 내수와 면세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 실적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 "F&F 내수와 면세 부진 불가피, 당분간 중국 실적이 성장 견인할 것"
▲ F&F 목표주가가 유지됐다. F&F는 내수와 면세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 실적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 F&F >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F&F의 목표주가는 19만5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7월31일 F&F 주가는 1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2분기 매출은 4055억 원, 영업이익은 110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16% 각각 증가했지만 시장기대치는 하회했다.

조 연구원은 “F&F는 당분간 중국 실적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수와 면세 채널의 부진은 불가피하겠으나 기존 브랜드 확장과 신규 브랜드의 중국 진출로 성장성은 내년에도 유효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F&F는 2분기 내수와 면세 매출 1736억 원, 44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내수는 5%, 면세는 27% 각각 줄어들었다.

반면 중국법인 매출은 1400억 원, 홍콩법인은 19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중국 매출은 31%, 홍콩 매출은 62% 각각 증가했다. 

중국 내 의류 수요 증가와 매장 수 확대 영향으로 중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F&F는 올해 중국 내 MLB 매장을 1150개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내년 초까지 중국에 신규 브랜드 듀베티카 매장 23개, 수프라 매장 25개를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 연구원은 “최근 브랜드 수주회에서 F&F 신규 브랜드 듀베티카와 수프라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며 “향후 신규 브랜드의 중국 진출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F&F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633억 원, 영업이익 625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9% 각각 증가하는 것이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