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6-01-05 11:1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미국 정부의 베네수엘라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도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로 반등하는 데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사태에도 비트코인 시세가 방어 능력을 증명했다. 이는 향후 가격 반등에도 청신호로 볼 수 있다는 관측이 제시됐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투자전문지 FX리더스는 5일 “베네수엘라에서 미군의 활동이 가상화폐 시장에도 변수로 등장했다”며 “비트코인 시세는 불확실성에도 방어 능력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는 최근 베네수엘라를 무력으로 침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제유가와 금융시장에 큰 충격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힘을 얻는다.

그럼에도 비트코인 시세에는 아직 큰 악재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

FX리더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이러한 지정학적 변수에도 방어 능력을 증명한 만큼 향후 시세 반등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바라봤다.

현재 9만5천 달러 안팎에서 형성된 시세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비트코인 시세가 10만 달러까지 회복하는 데 청신호가 켜질 수 있다는 것이다.

FX리더스는 미국 정부의 부채 증가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변수라고 지목했다.

다만 단기 변동성이 커지며 비트코인 시세가 9만2천 달러의 지지선을 방어하는 데 실패한다면 하락세가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2848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