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건설사 사장들, 국회 국토위 의원 만나 규제완화 건의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8-12 13:0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건설사 사장들, 국회 국토위 의원 만나 규제완화 건의  
▲ 대한건설협회가 12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과 만나 건설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대 국회가 개원한 뒤 처음 열리는 것으로 건설업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인사로는 조정식 위원장과 이우현 새누리당 간사, 윤영일 국민의당 간사,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7명이 참석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조정식 위원장은 “하반기 건설업황 전망이 부정적인 가운데 수주물량이 감소해 수익성이 악화하는 등 앞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건설업계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으면서 건설산업의 발전방향과 개선과제들을 심층적으로 다루겠다”고 말했다.

최삼규 회장은 “업계 스스로 경영활동을 쇄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도 “규제철폐와 발주기관의 비성적 행태 근절, 원하도급자와 건설근로자 간의 상생문화 정착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및 노후 인프라시설의 체계적 관리·개선방안 마련 △국민 안전을 위한 무자격자 시공방지 및 건설업 등록 불법대여 근절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입법 신중 논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기준 대폭 완화 등을 건의했다.

조 위원장은 “국토교통위원회 차원에서 건설업계의 건의사항을 신중히 검토해 건설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농협 폭염과 가뭄 겪는 농가에 재해자금 3천억 지원, 강호동 "모든 역량 집중"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 매각, 투자 재원 2조5천억 확보
[현장]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26일 출시, 진입장벽 낮춘 MMORPG 내..
하나투어 '고환율 기조' 극복 절실, 조좌진 '인바운드' 사업 비중 늘려 답 찾는다
[7일 오!정말] 민주당 민병덕 "홈플러스 정상화될 때까지 장바구니에 홈플러스 담아달라"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국힘 윤리위 '돌려차기 발언' 서범수·진종오 징계 착수, 윤리위원 2명은 사퇴
KDB생명 매각 본입찰에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3곳 참여
가스공사 2분기 영업이익 6753억으로 66.9% 늘어, 민수용 미수금은 13.5조
반도체공학회 "연구개발직 주52시간 유연화 필요, 경직된 규제가 경쟁력 저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