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증시 연관성 2년 내 최저치, "강세장 신호" 분석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7-27 11:1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 증시 S&P500 지수 사이 연관성이 최근 2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향후 비트코인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신호에 해당한다는 전망도 고개를 든다.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증시 연관성 2년 내 최저치, "강세장 신호" 분석도
▲ 비트코인 시세가 미국 증시와 연관성이 낮아지는 디커플링 현상을 나타내는 것은 강세장 신호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27일 가상자산 전문지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주식과 같은 전통적 금융자산과 길수록 뚜렷한 차별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 가격과 S&P500 지수 사이 관련성이 2021년 8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낮아졌다는 시장 조사기관 카이코의 분석을 근거로 들었다.

해당 지표에 따르면 2023년 초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 증시 사이 연관성은 50% 수준으로 집계됐다. 6월 말에는 35% 수준까지 낮아졌다.

그러나 현재 관련성 지표는 3%에 불과해 사실상 거의 연관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S&P500 지수 상승폭이 18% 수준에 그친 반면 비트코인 시세는 75% 가까이 오르면서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 가격과 증시 사이 이러한 ‘디커플링’ 현상은 강세장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트코인이 점차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 대신 안전자산으로 투자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는 의미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미국 은행 파산사태와 같은 위기에도 비트코인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점이 이러한 시각에 힘을 싣는다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