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실적 반등 시작됐나, 2분기 영업이익 1분기 대비 4.4% 증가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7-27 10:1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을 확정했다.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개선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60조100억 원, 영업이익 6700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실적 반등 시작됐나, 2분기 영업이익 1분기 대비 4.4% 증가
▲ 삼성전자가 2분기에 매출 60조100억 원, 영업이익 6700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 사옥. <연합뉴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2.3%, 영업이익은 95.3% 감소한 것이다.

다만 올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5.9%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4%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을 6천억 원으로 잠정집계했지만 그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전사 매출은 DS사업부 매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 감소 등으로 1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출하 감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DS사업부 적자폭이 축소되고 디스플레이/TV/생활가전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사업부는 2분기에 14조7300억 원의 매출을 냈다. 1분기보다 1조 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등 모바일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는 2분기 매출이 지난 분기보다 6조 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DS사업부와 가전영역을 중심으로 개선세를 보였다.

DS사업부 적자폭이 축소되면서 영업손실 규모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DS사업부의 올해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1분기 대비 2200억 원 감소했다. 

디스플레이/TV/생활가전을 담당하는 사업부의 수익성은 뚜렷하게 개선됐다. VD/가전 사업부는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55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