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Cjournal
BpForum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버뮤다 선사에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수주, 1762억 규모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7-26 11:5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1762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버뮤다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버뮤다 선사에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수주, 1762억 규모
▲ 현대미포조선은 버뮤다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 HD현대중공업 >

계약금액은 1762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4.74% 규모다. 

계약기간은 7월25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기준 최근매매기준환율인 1달러당 1283.8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방통위,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앱 이용자 삭제권 제한 여부 사실조사
[시승기] 르노코리아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 운전하는 재미에 전기차 정숙..
중국 딥시크 미국의 엔비디아 반도체 규제에 타격, AI 신모델 출시 늦춰
현대차 포함 미국 자동차협회 자율주행 규제 완화 촉구, "중국과 경쟁에 필요"
TSMC 목표주가 상향, 골드만삭스 "파운드리와 반도체 패키징 단가 높인다"
법원 고려아연의 현대차그룹 대상 신주 발행 무효 판결, 고려아연 "즉각 항소"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SK텔레콤 해킹' 최종조사 결과 발표에 즈음해
중국 BOE 연간 1억대 아이폰용 OLED 생산력 확보, 삼성·LG 단가 협상에 영향
미국 자산운용사 쿠팡 '최선호주' 제시, "상장 당시 주가와 비교해 저평가"
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지급률 상한선 '1700%' 상향 제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