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2023-07-25 1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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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군대도, 빌보드의 정책 변화도 방탄소년단(BTS)의 인기를 막지 못했다.
BTS의 막내 정국이 K팝 가수 두 번째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정상을 차지하며 하이브 이름을 또다시 전 세계에 알렸다.
▲ 7월20일 영국 BBC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한 정국. <빅히트뮤직>
하이브는 BTS의 또다른 멤버 뷔의 솔로 활동과 뉴진스 신곡, 위버스 유료 멤버십 출시 등 하반기에도 실적 상승을 기대케 하는 카드를 여럿 쥐고 있다.
25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는 정국의 핫100 1위가 최근 빌보드의 차트 집계 방식 변경에도 세계적 인기를 증명해낸 것이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국이 지난 14일 발표한 신곡 ‘세븐(Seven)’은 이날 빌보드가 발표한 29일자 최신 순위에서 싱글차트인 핫100의 정상에 등극했다.
국내 솔로 가수가 핫100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올해 4월 BTS의 지민에 이어 정국이 두 번째다.
다만 지민 때와 다른 점은 빌보드가 메인 싱글차트 핫100의 집계방식에 변화를 줬다는 부분이다.
빌보드는 최근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차트 집계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아이튠즈나 스포티파이 같은 음원플랫폼이 아닌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가 자신의 사이트를 통해 음반·음원을 판매한 데이터는 순위 집계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이다.
BTS만이 아니라 국내 여러 아티스트가 미국에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어 음반·음원을 판매해왔고 K팝 팬들은 이곳을 통한 다운로드로 빌보드 차트 진입에 기여했다. 이에 당시 업계에서는 빌보드가 K팝 가수들에 대한 견제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 올해 4월 국내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오른 지민. <빅히트뮤직>
빌보드에 따르면 정국의 신곡은 14일부터 20일 사이 음원 판매량 15만3천 장, 스트리밍 횟수 2190만 건, 라디오 방송 횟수 640만 회를 기록했다. 온라인 스트리밍과 라디오방송 횟수가 음원 판매량보다 훨씬 많을 정도로 미국 전역에서 정국의 노래가 흘러나왔다는 뜻이다.
4월 핫100에서 1등을 차지한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는 1위에 오른 주간에 음원 판매량 25만4천 장에 스트리밍 1천만 회, 라디오 방송 6만4천 회를 기록했다. 정국의 성적이 더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정국의 핫100 1위 소식에 25일 하이브 주가는 전날보다 9천 원(3.44%) 오른 27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브 주주들에 반가운 소식은 정국의 빌보드 점령 외에도 하이브에는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호재가 많다는 부분이다.
걸그룹 뉴진스은 7월21일 미니2집 ‘겟 업’을 발매했는데 타이틀곡이자 이달 초 선공개한 ‘슈펴 사이(Super Shy)’는 18일 빌보드 핫100에 66위로 진입했다.
슈퍼 샤이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3대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석권했고 또다른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BTS에서 유일하게 솔로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뷔도 하반기에는 솔로 앨범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3분기에 바로 나설 것으로 관측하고 있지만 하이브측은 일정이 확정되면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뷔는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14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솔로 가수 중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 수 증가세를 보인 게 뷔다.
▲ 올해 하반기 뷔의 솔로 활동이 예상된다. 사진은 2월22일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뷔. < tvN >
뷔가 부른 드라마 OST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1년 12월 발매됐는데 이 노래는 2022년 1월 한국 OST 가운데 최초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다. 뷔의 솔로 활동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다.
또한 하이브는 하반기에 팬플랫폼 위버스 수익화를 본격화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유료 상품을 판매해왔던 위버스에 멤버십플러스라는 구독 서비스를 3분기 중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도 예정돼있어 월간활성이용자(MAU)의 증가도 예상된다.
하이브에 따르면 위버스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는 6월 말 기준 1억 건을 넘겼고 월간활성이용자 수도 1천 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하이브가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17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5.5% 늘어나는 것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 신기록이다. 영업이익은 19.7% 감소하는 것인데 이는 6월에 위버스콘 페스티벌이나 BTS 데뷔 10주년 행사,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등 영업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이브의 연간 실적 전망치는 매출 2조1629억 원, 영업이익 2700억 원이다. 2021년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연간 매출 1조 원을 넘긴 하이브가 2년 만에 2조 원의 벽을 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임민규 기자
기자라면 제대로 조사하고 팩트를 보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주주로서 주가가 생각보다 오르지 않아서 지금 열받아 주겠는데.
지금 정국이 제외한 다른 멤버들 CD 재고 보충하라는 소리 수개월간 계속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왜 안 하는 거죠? 싱글 CD로 상을 수상하는 것도 어느 멤버인지 회사가 정하는 건가요? 저는 무조건 매출 많이 올리고 그래서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기자라면 똑바로 써주세요. 회사가 잘못하고 있는 건 잘못하고 있 (2023-08-01 21:36:01)
경제기사에 이렇게 많은오류라니
하이브 지금 이런내용뿌리는거보니 많이 안좋은건가~
많이쓰고 적은돈벌어들이는데 혈안이면 이유가있을텐데
다른각도로 파보면 더 재밌는기사가 나올겁니다
하이브 방시혁 스쿠터브라운.....미국시장 빌보드 그래미
참고로 미국기사도 좀 챙겨서 읽어보시고요 (2023-08-01 08:51:21)
정국과 콜라보한 Latto는 혼자서도 빌보드 3위까지 할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가수입니다. 스쿠터브라운과 방시혁씨가 선택한 외국 인기 작곡가 노래에 빌보드 가수 Latto(심지어 작사작곡 참여)와의 콜라보를 한 정국의 이번 앨범에서 과연 정국의 지분이 얼마나 될까요? 한국 음방에서 영어곡으로 조롱까지 받는데 올려치기 재밌네요. 주식이 생각보다 안 오르죠? 차라리 지민처럼 콜라보 없이 한국곡으로 자작곡 참여한 앨범을 냈으면 이렇게 미국서 먹금 당하진 않았 (2023-08-01 06:29:38)
기자시면 취재를 하고 쓰셔야죠. 검색만 하먼 다 나오는걸 지금 뭐 하세요? 빌보드와 CNN 그리고 각종 외국방송국에서 왜 정국의 빌보드1위 기사를 안 내고 넘어갔는지 이상하지 않으세요? 지민때도 컨트리 가수 있었고 쟁쟁한 가수와 경쟁했어요. 정치적인걸로 안 내보냈다는건 소설이고 인정을 못 받은게 팩트겠죠? 2주차에도 지민때는 견제로 인해 판매된 앨범도 0 으로 만들기까지 했는데 정국은 리믹스 꼼수를 언제까지 이용할런지 아미로써 부끄러워요 (2023-08-01 06:16:09)
팩트 체크 안하고 기사 쓰시나봐요
지민이는 팬들 노력으로 1위하고 다음주에 예고 없이 빌보드 룰 변경되었습니다
정국이는 수천억 애어 포스터 수많은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또 변경된 빌보드 룰에따라 지원 받은 회사 푸쉬로 1위한건데요
주식도 하루 올랐다 떨어졌고 지민이는 11프로 상승 했습니다
왜 잘못된 성과 비교로 비하하는 글을 쓰신건지 모르겠지만 팩트 체크하고 다시 정정 바랍니다
(2023-08-01 05:32:26)
기자님 주식이오? 지미니때는 올랐다가 정구기때는 내렸어요ㅎ
글구 애초에 프로모션이 엄청난 차별이 있었어요
잘 좀 알아보시고 쓰시길 뉴진스도 하이브가 프로모션 엄청나게 합니다
하이브는 이제 방탄은 페이올라 안하고 정정당당하게 팬이 만드는 핫백을 돈으로 하려고 해서 다들 심각한 분위기가 있어요ㅠ 멤버차별이 너무 심했어요ㅠ (2023-08-01 02:18:18)
정국의 1위는 유명 해외 작곡가들 노래 쇼핑해서 힛트칠민한 노래 수백억 주고 사와서 수천억 들여 홍보해서 만든 1위이고, 지민의 1위는 자신이 직접 노래 창작에 참여하고 콜라보 없는 한국어 가사로 수많은 팬들이 지민에대한 진정한 애정과 사랑으로만든 1위입니다. 절대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미국인 취향에 맞춘 19금 선정적인 영어 가사에 혼자서도 핫100 3위하는 핫한 여성 래퍼와의 콜라보곡에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모든 홍보에 돈을 쏟아붓 (2023-08-01 01:22:42)
이 회사는 엔터사업을 팬들 마음을 사는 산업으로 보지 않음
게임이나 제조업과 똑같다고 여겨서 하나가 메가히트치면 더이상 투자하지 않고 알아서 돈만 벌어오길 바람 그래서 노래나 뮤비 무대투자 퀄리티가 점점 구려졌음 회사는 팬들을 Atm취급해서 팬들도 많이 떨어져나갔음
방탄은 돈만 벌고 다른 제품을 띄우려고 애썼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음
거기다 군대문제와 멤버전원 재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정국을 메인상품으로 밀려고 했는데 지민의 1위라는 변수가 (2023-08-01 01:06:18)
주가가 웃을일이요? 3월에서 4월 하ㅇㅂ주식, 최근 주식 비교도 안하고 기사쓰셨나봐요? ㅈㄱ이 핫백 1위한 날 하루 끌어올리기하고 바로 그 전날가격으로 돌아왔고 이후 쭉 떨어지다가 오늘 잠깐 올랐네요. 회사는 누구 활동때 돈을 더 벌었을까요? (2023-08-01 00:53:16)
연예기사 아니고 비즈니스포스트인데 정확한 분석이 필요할 것 같네요
주가 떨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기업에서 써주는 내용 그대로 쓴 기사는 판단을 방해합니다
똑같은 1위라도 내용은 전혀 달라요
냉정하게 1위를 위해 돈을 쓴 주체가 누구냐는 거죠
지민은 다수의 팬들이 만든 1위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것이고
정국은 회사의 프로모로 만든 1위 -인기 많지만 그것보다 회사에서 쓴 돈이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회사에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었는데 회사홍보 (2023-08-01 00:35:42)
시작부터 달랐어요! 비겁했죠! 어케 같은 멤버한테 그러는지..프로모 없이 지민과 아미가 만든 성적을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지금도 품절된 cd조차 4개월째 입고도 안시켜주는 하이븐데요! 온갖 성적방해만 일삼는 빅히트 하이브 랍이다! 명백한 차별! 기자님 이런 기사좀 내주세요! (2023-08-01 00:27:02)
가지분이 제대로 모르시네요. 아님 모른 척 하시는건가요? 이번 노래에 할 수 있는 프로모를 한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아니, 모를 수가 없는데... 기자분한테도 프로모 했나요? 제발 기사 쓰기전 팩트 체크하시고 써 주세요. 팬들 모두가, 회사가 다 아는 중요한 내용은 쏙 빼시고 쓰셨네요. 손 바다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기자분의 명예를 걸고 기사를 쓰셔야지요.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2023-08-01 00:23:41)
이런 글 쓰시기전에 세븐 핫백1위 만드려고 미국에 뿌린돈이 얼마인지 먼저 알아보셔야할듯오~팬으로써 궁금합니다~단체때도 안했던 역대급 프로모에 도대체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굳이 이렇게해서 한국솔로 최초1위한 라크 먹금하고 세븐을 핫백1위 만드는 이유가 뭔지를... (2023-08-01 00:17:36)
회사에서 받으신 기사인가요? 기사에 정확한 팩트를 쓰셔야죠 회사 프로모션없이 오직 지민과 팬들의 힘으로 이룬 성과라고 지금까지 기사가 나오고있습니다 그리고 빌보드핫백 1위이후로 하이브주가 41% 상승했죠 지금은 어떻죠? 왜 오히려 떨어질까요? 하이브 주주들이 정국의 과한 프로모션을 지적하고있습니다 빌보드를 위한 편법이 심하다고 평론가들이 얘기하구요
기자님은 무슨 말씀을 하고계신건가요? (2023-07-31 23:41:41)
이 기자분 정보를 제대로
분석도 안하고 기사글 쓰시나봐요
정확한 펙트를 정확한 내용으로
기사내는게 기본 기자의자세아닌가요
이건 누가봐도 한쪽눈 가리고 쓴 기사로밖에안보입니다
철저한 관리 수정 요구해야겠어요
지나가는 일게 국민인 제가봐도 좀 이건아니다싶네요
차후 변경사항 다시 알려주시길바랍니다 (2023-07-31 20:37:16)
아니 맴버들 홍보 자체가 달랐어요 ㅈㅁ이 라디오 프로모 안한건 아시나요? 은근히 ㅈㅁ이는 내려치고 ㅈㄱ이랑 ㅂ 는 올려치는게 보이는게 너무 속보이는 기사 아닌가요 기사에 사심 담아도 되나요? 좀...어이가 없음. ㅈㄱ이 잘된거 다들 축하해요. ㅂ 도 잘될거 같구요 기대하고 있어요. 근대 구지 ㅈㅁ이랑 비교하면서? 왜 앞에 멤버들은 비교안하고 구지? ㅈㅁ이 콕 찝어서 ㅈㄱ이 성적이 더 뛰어나다느니..;;현재 빌보드 순위로 보면 ㅈㅁ이 점수가 더 높아요;; (2023-07-31 14:39:37)
팩트 체크가 기본으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위치에서 기사를 써야 할 기자가 본인 피셜인지 하이브 피셜인지로 아주 편파적으로 기사를 쓰셨네요.
결과만 보지 마시고 그 과정이 어떠했는지 다시 조사해 보시고 기사 정정해 주세요.
하이브 주가만 제대로 봐도 답 나오지 않습니까??
기사 내리던지 정정해주세요.
이메일로 윗선에 계속 항의 넣겠습니다. (2023-07-31 14:35:41)
이런식으로 쓰면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1위 해온거 다 먹칠하는 소린데 알고 떠드는 겁니까 페이욜라 안하고 팬들의 힘으로 해온거라 역사라 하는거요 이번에 전정국이 문제되는 것은 회사가 단체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돈을 더 썼고 프로모가 더 붙었으니 수월하게 결과가 나온거고 그건 멍청한 하이브가 잘못한건데 하나라도 더 받아먹은 쪽이 조용해야 하는데 먹은쪽이 시끄러우니 이 개판이 된거라고. 앨범나오고 4개월이 된 지금까지 빌보드 기록 전정국으로 나오게 하려고 빌보 (2023-07-31 14:19:23)
기사가 퍽트가 잘못된듯 하네요 누가 더 성적이 좋타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한글노래로 핫백 1위 가수 지민에 대해서도 더 다뤄주세요
은근 돌려까기 같은 느낌 지울수가 없네요
지민과 팬들의 힘으로 얻어낸 핫백1위 서포트도 프로모도 없이
대단하다고 기사써야하는거 아닙니까 이게 팩트라 말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가수들까지 기대하면서 적장 좋은 성적 낸 가수는
언급이 불편하네요 정정하시든지 바로 잡으세요 (2023-07-31 14:19:16)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바로 위에 쓰여 있는데 관련 주제에 대해 팩트 체크나 지식 없이 써내려간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기사에 대한 제재는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팩트도 아닌 내용을 누가봐도 굳이 이런 건 왜 이렇게 썼지하는 글귀에서 순간 제가 다 낯이 뜨거워졌네요 세상이 뒤집혀도 언론만은 마지막 양심을 지키는 보루가 되야하지 않을까요 (2023-07-31 13:40:29)
하이브18만원 정도였는데 방탄에 지민인가 하는 가수가 핫백1위해서
25만원이상 올라서 넘 고마웠어요 팔까하다가 그냥 가지고있는데
이번에도 정국인가 하는 가수가 1위했다해서 잔뜩 기대했더만 안오르네요
더 빠지던데요..ㅠㅠ 지민이란 가수가 미국에서 더 인기있는 가수인가봐요
30프로 이상 올라서 그나만 손해본거 만해했어요 ㅎㅎ
지민이란 가수한테 고맙다해야할듯요 지민씨 또 1위해주세요
하이브 지금도 가지고 있거든요 (2023-07-31 13:00:40)
취재를 제대로 하셔야. 미국 라디오는. 돈을 주고 프로모해야 틀어줍니다. 그래서 페이올라라고 하죠. 그동안 방탄이 페이올라 없이 팬들의. 힘으로 1위를 했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정국만 라디오프로모와 스포티파이 프로모를 그룹보다 더해줬죠. 해준건 그럴수 있는데 앞의 멤버는 전혀 안해주고 정국만 해준게 문제죠. 과도한 프로모때문이지 주가도 핫백1위에도 불구하고 떨어졌죠. 하이브 받아쓰기만 하지말고 취재를 해요 (2023-07-31 12:57:12)
기사를 똑바로쓰세요
회사에서 온갖 프로모로 밀어줘서 성적나온거랑 온전히 가수와 팬들에 힘으로 나온거랑 뭐가더 귀한걸까요..팬들이 1주만에 CD품절되고부터 4개월동안 입고해달라고 요구해도 묵묵부답하더니 누구는 4차까지입고시켜주고 눈에뻔히 보이는 차별받고있는데 뮌 개소리지
그리구 지민이 첫1위당시 주가 최대상승치였어요..이번 1위하고는 내내 떨어져서 주주들 열뻗쳐있는데 웃을 일 많겠다고요..주주들 앞에가서 그소리해봐요 돌 안 맞는게 다행인줄 알테니
(2023-07-31 12:56:31)
분명 돈쳐먹었네 아님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무뇌충이던가
팔지도 못해 페이올라지만 1위라서 기대했는데 역효과 였다고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데 뭘 올라?
제대로 알아보고 썼다면 골빈소리 못하지 돈 쳐먹고 거기서 써준 그대로 기사쓰는게 기레기네
지민이때 1위하고 오른거 지금까지 간신히 유지충인데 정국이 1위가 다 까쳐먹는 현실속이 쓰리다 (2023-07-31 12:30:37)
하이브발 기사네요 아니면 기자님이 주주이신가요? 이런 기사 쓴거보면 ㅋㅋㅋ 설마 이거 보고 주식 사는 바보들은 없겠죠 돈지랄해서 만든 빌보드1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빌보드순위 집계방식, 프로모션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한 번 찾아보세요 괜히 피같은 돈 날리지말고 ㅋㅋㅋ (2023-07-31 11:33:11)
회사가 엄청난 편법을 동원해 자금으로 밀어부친게 사실입니다. 괜히 공신력있는 외신들이 가만 있는게 아닙니다. 누가누구보다 낫다 아니다 말하고 싶으면 빌보드에 대해 공부를 좀더 하시고 팩트체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공정성이 나가뒤진 세상이라지만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 갖고 얘길하는게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는 아니잖아요? 하이브에 뭐 받으셨나요? 아니면 기사 정정하거나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주가도 흐르고 있는데 이런 기사 주식하는 입장에서 정말 썩 (2023-07-31 09:57:19)
업적 까내리지 마세요, 기자님.
7월 29일 기준 올해 빌보드 '핫 100'에서 1위에 오른 25곡 중 한국어 곡은 '라이크 크레이지'가 유일하며 이는 대규모 광고나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라디오 프로모션 없이 쟁쟁한 팝 스타들을 제치고 오로지 지민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이뤄낸 놀라운 성과이다.
(2023-07-31 09:51:47)
누가누구보다 성적이 뛰어나다 얘기하고 싶으면 같은 상황비교는 둘째치고 팩트라도 제대로 알고 쓰는게 기본이죠. 정국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건 맞지만 빌보드에 점수가 반영되는 에어 라디오를 회사가 기본적으로 뚫어줬고 스포티파이 역시 엄청난 프로모션으로 첫날 대형플리 에 수백개 꽂아줬습니다. 30초 강제 스트리밍이 문제가 된것도 모르시죠? 스트리밍 수치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모르시겠죠. 게다가 디싱 하나에 총17종 버전이 합산이 됐죠. 불법은 아니지만 회사 (2023-07-31 09:48:06)
빌보드룰은 지민때 이미 바뀌었는데 빌보드와 하이브가 일부러 공지않아서 2주차 세일즈의 90퍼센트를 날리며 팬들의 소중한 자원만 하이브가 꿀꺽 하셨죠 공홈이 안되는건 슈가때 발표하면 그들 팬덤부터는 효율적인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정국부터는 회사가 라디오와 스트리밍 대형플레이리스트 페욜라 온갖 플랫폼 광고및 프로모를 대량투입하고 있는 덕에 라디오와 스트리밍을 구매해서 성적이 나온 겁니다 제대로된 팩트체크후 기사쓰시는게 언론의 역할이라 생각되는데요 하 (2023-07-31 08:58:59)
빌보드가 공홈 세일즈 반영을 안 하겠다는 발표를 최근에 한 것일 뿐, 이미 지민이 2주차부터 적용 시켰습니다. 지민이가 빌보드 2주차에 탑텐 진입이 유력했으나 최종 발표에서 순위가 대폭 하락했던 이유가 공홈 세일즈를 반영 안 해줬기때문입니다. 팬들은 2주차에만 1억에 가까운 돈을 날려버렸어요 빌보드가 사전고지도 없이 막판에 기습적으로 적용시켰기때문에. 팬들이 빌보드와 하이브에게 해명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이었고, 슈가 앨범 낼 때 하이브가 공지를 띄워줬었 (2023-07-25 17: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