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안전보건 투자 23% 확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7-24 10:5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품질과 안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건설은 2010년 첫 발간 이래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를 담은 14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보건 투자 23% 확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현대건설이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은 현대건설의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현대건설>

이번 보고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정보공개 원칙(GRI Standards, WEF Metrics, TCFD, SASB)에 따라 작성됐다. 

특히 올해는 2025년 국제공시 의무화가 예상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ESG 정보공시 기준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GRI 기준은 세계에 통용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보고서 가이드라인이며 WEF는 세계경제포럼으로 해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국제민간회의다. TCFD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저보공개 협의체이고 SASB는 미국의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를 말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보고서에 유럽연합(EU) 택소노미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따라 녹색매출(지속가능제품) 성과를 공개했다. 택소노미는 친환경·녹색사업을 구분하는 유럽연합의 녹색분류체계를 뜻한다. 

보고서는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4대 추진체계(번영, 지구, 사람, 원칙)와 ESG부문별 8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안전, 품질, 기후변화 등 12개 중대 사안을 다루고 있다. 

현대건설은 품질경영 및 안전·보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이를 상세히 담았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품질조직을 전략기획사업부 아래로 정비하고 외부 품질 진단 전문업체를 활용한 제3자 시공품질평가(Q-TPI) 제도를 도입하는 등 품질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 투자를 전년보다 23% 늘리고 모든 현장 대상의 안전점검 횟수를 4735회로 84% 확대·시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홈페이지 내 지속가능경영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SBTi 기반 탄소중립 2045를 선언하며 안전·품질·지배구조·기후변화 등 분야별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인류의 행복증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