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신임 대법관 권영준 서경환에 임명장 수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7-21 18:5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신임 대법관 권영준 서경환에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경환 신임 대법관(오른쪽 두 번째), 권영준 신임 대법관(오른쪽 첫 번째), 김명수 대법원장(왼쪽 첫 번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권영준 대법관과 서경환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비공개로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주며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임기를 마친 박정화 전 대법관과 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각각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청조근정훈장은 국가 및 사회에 공헌한 공무원, 공무원 출신자, 국가유공자, 그밖에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10~25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윤 대통령은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배석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