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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임 대법관 권영준 서경환에 임명장 수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7-21 1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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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신임 대법관 권영준 서경환에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경환 신임 대법관(오른쪽 두 번째), 권영준 신임 대법관(오른쪽 첫 번째), 김명수 대법원장(왼쪽 첫 번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권영준 대법관과 서경환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비공개로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주며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임기를 마친 박정화 전 대법관과 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각각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청조근정훈장은 국가 및 사회에 공헌한 공무원, 공무원 출신자, 국가유공자, 그밖에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10~25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윤 대통령은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배석했다.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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