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미래에셋 "코윈테크 하반기 수주 확대 전망, 대규모 수주분 2분기부터 매출로"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7-21 09:1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차전지 장비업체 코윈테크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코윈테크는 지난해 수주분이 2분기부터 매출로 전환되고 하반기 수주 모멘텀도 강력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래에셋 "코윈테크 하반기 수주 확대 전망, 대규모 수주분 2분기부터 매출로"
▲ 2차전지 장비업체 코윈테크의 매출이 늘어나고 하반기 수주 모멘텀도 강력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코윈테크 건물. < 코윈테크 >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1일 코윈테크 목표주가를 기존 4만3600원에서 5만66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0일 코윈테크 주가는 3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코윈테크는 지난해 국내 셀 업체들에서 확보한 대규모 수주분이 올해 2분기부터 매출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겪은 부품 수급문제가 해결되고 원재료 가격이 안정됐다”며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에 따른 혜택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파악했다.

코윈테크는 올해 3분기 매출 982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나타낼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00% 늘고 영업이익은 692% 증가하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강력한 수주 모멘텀에 힘입어 혜택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코윈테크의 주요 국내 고객사들이 미국에 대규모 발주를 시작할 것이다”며 “이에 힘입어 하반기에 강력한 수주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코윈테크의 사업은 자회사인 탑머터리얼이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수주하면 뒤이어 코윈테크가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수주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공장 레이아웃 설계부터 설치와 시운전까지 도맡아 공급하는 사업이다.

박 연구원은 “탑머터리얼이 신규업체와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계속 수주하면서 코윈테크의 고객사도 기존의 3~4개에서 7~8개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