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유진투자 "CJENM 목표주가 하향, 티빙 적자폭 커지고 개봉작 부재"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07-20 09:1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ENM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CJENM은 이미 제작된 콘텐츠의 가치 하락이 발생하는 상각비 영향으로 티빙의 적자폭이 커지고 영화드라마도 개봉작이 부재해 영업손실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유진투자 "CJENM 목표주가 하향, 티빙 적자폭 커지고 개봉작 부재"
▲ CJENM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CJENM은 상각비 영향으로 티빙 적자폭이 커지고 영화드라마도 개봉작이 부재해 영업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CJENM 목표주가를 9만 원에서 8만5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9일 CJENM 주가는 6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ENM 2분기 매출은 1조1826억 원, 영업손실은 139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8%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다만 CJENM 미국 자회사 피프스 시즌이 3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영업손실 폭을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음악 부문에서도 주요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CJENM은 티빙과 피프스 시즌의 현실적인 턴어라운드 전략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사업부문에서 다 잘 할 수는 없으므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실적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CJENM의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CJENM이 연내 예정된 피프스 시즌의 24편 이상의 작품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며 연내 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내년 작품 공급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CJENM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590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5%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67.3% 줄어드는 것이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KB증권 "삼성전자 4분기 HBM4 초기생산 돌입, 하반기 영업이익 18조 전망"
IBK투자 "교촌에프앤비 2분기 실적 추정치 밑돌아, 하반기 이익 성장 기대"
하나증권 "AI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로 수요 지속 확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목"
메리츠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영업이익 성장 국면 전환"
'AI주 과열 우려 완화' 뉴욕증시 M7 혼조세, 아마존 1.08% 올라
국제유가 상승, 러-우 정상회담 불발 가능성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비트코인 1억5676만 원대, JP모건 "금보다 저평가, 목표가 12만6천 달러"
DB증권 "아이패밀리에스씨 목표주가 상향, 동남아·미주·유럽 매출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