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2023-07-19 1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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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더마 브랜드 셀라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블씨엔씨는 셀라피의 핵심 제품인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을 미샤 재팬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 에이블씨엔씨가 더마 브랜드 셀라피의 핵심 제품인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을 미샤 재팬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였다. 셀라피 제품 사진. <에이블씨엔씨>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에이리페어 아토 크림 △에이리페어 아토 로션 △에이리페어 아토 탑투토워시 총 3종이다.
에이블씨엔씨는 2006년 미샤 재팬을 설립했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미샤, 어퓨 등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셀라피를 선보이며 아직 초기 단계인 일본 더마 시장에 진출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에이블씨엔씨의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은 영유아부터 극민감성 성인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더마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에이블씨엔씨는 셀라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내 전 세대를 아우르며 K-더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