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이투자증권 조직개편 정기인사 실시, 업무 전문성 강화에 초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7-10 17:0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이투자증권이 업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조직개편 정기인사 실시, 업무 전문성 강화에 초점
▲ 하이투자증권이 하반기 조직개편과 그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 <하이투자증권>

먼저 IT본부를 개편했다. 하이투자증권은 IT본부를 기능중심으로 개편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플랫폼기획부를 신설해 플랫폼 기획, 품질 관리를 담당하게 했다. IT기획부·IT정보부·IT업무부·IT채널부는 각각 IT기획보안부·정보솔루션부·Biz솔루션부·플랫폼개발부로 이름을 바꿨다.

리서치본부에 대해서는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실로 확대 개편했다. 

기업분석실 아래에는 기업분석 1부와 기업분석 2부를 조직하면서 리서치 역량 강화와 기업리서치 범위 확대를 노렸다. 

이 밖에 리테일 영업 조직에 대해서는 최적화를 진행했다. 

WM 부문에서는 WM2본부와 WM3본부를 통합해 영남영업본부로 이름을 바꿨다. WM추진부와 채널지원부로 리테일 기획부로 통합했다. 상품기획부와 고객채권부도 상품전략부로 통합됐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기업가치 4110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