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 발간, 2025년 모든 제품 LCA 인증 목표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7-10 15:5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케미칼이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의 전과정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인증 목표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

SK케미칼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SK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 발간, 2025년 모든 제품 LCA 인증 목표
▲ SK케미칼이 2050년 모든 제품의 전과정 평가(LCA) 인증을 목표로 한다. 사진은 이 같은 계획이 담긴 SK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에 소개된 SK케미칼의 '친환경 전환(에코 트랜지션)' 전략 이미지. < SK케미칼 >

이번 보고서는 SK케미칼의 13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친환경 전환(에코 트랜지션)’ 전략과 관련한 지난해 성과와 향후 청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SK케미칼은 이번 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의 전과정 평가 인증을 받는다는 목표를 정했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전과정 평가는 제품의 생산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SK케미칼은 올해 판매 예상 매출의 84%에 이르는 9개 군 79가지 제품에 관해 국제인증기관인 유엘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전과정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전과정 평가 인증을 받은 데이터를 토대로 SK케미칼은 2026년부터 5년 동안 1900억 원 규모의 탄소배출권 확보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탄소배출권 확보에 활용되는 제품은 해중합 기술로 생산된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해중합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플라스틱 원재료인 단위체로 바꾼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이런 노력은 SK케미칼의 전과정 평가 인증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과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해 결과적으로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저감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이번 보고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인 공급망 관리 노력도 소개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협력사 ESG관리정책 및 체계를 수립했고 올해부터 계약 때 협력사가 아동·인권, 환경, 윤리, 안전·보건 영역의 규범을 숙지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에코 트랜지션 전략과 함께 ESG 전략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