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3천만 원대 유지, 미국 긴축 기조에 가상화폐 투자심리도 주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7-09 17:2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천만 원대에 머물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가능성이 이어지며 비트코인 시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 시세 3천만 원대 유지, 미국 긴축 기조에 가상화폐 투자심리도 주춤
▲ 9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3% 오른 399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9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3% 오른 399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8% 상승한 246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 단위)당 0.96% 하락한 30만98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트론(0.76%)과 도지코인(0.29%), 리플(0.18%), 폴리곤(0.01%) 등이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폴카닷(-1.53%)과 솔라나(-0.87%), 에이다(-0.45%)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는 최근 세계적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의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준이 현지시각으로 6일 공개한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의 연준 의원들이 추가 긴축을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의 페드워치를 보면 미국 연준이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9일 5시 기준 93%에 육박한다.

이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내놓는 가상화폐 공포·탐욕 지수도 ‘중립(52.81)’으로 나타났다.

공포·탐욕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0~40), 중립(40~60), 탐욕(60~80), 매우 탐욕(80~100) 등 5단계로 나뉘는데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가상자산 하락심리가 커지고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심리가 커진다고 볼 수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