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키움증권 "파라다이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 일본 VIP 증가로 실적 안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7-04 08:5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파라다이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성수기인 3분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 "파라다이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 일본 VIP 증가로 실적 안정"
▲ 파라다이스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3분기에도 호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송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디이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파라다이스 목표주가를 기존 2만35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파라다이스 주가는 1만4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2분기 개선된 트래픽과 호실적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향후 12개월 예상 주당순자산 비율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 1.6배(2017~2019년)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는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파라다이스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61억 원, 영업이익 65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2.4% 늘고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부문별 추정 매출은 카지노 1358억 원, 복합리조트 1102억 원이다. VIP 입장객은 3만4400명, 드롭금액은 1조5700억 원으로 파악됐다. 

워커힐 지점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이 지점에서의 드롭액(카지노 전용 칩 구매 금액)과 매출은 각각 7449억 원, 1201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특히 중국 VIP의 경우 2022년 4분기부터 트래픽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며 “일본 VIP는 2022년 4분기부터 분기 평균  1만6800명으로 2019년도 분기 평균 2만300명 의 8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실적 안정과 개선 기대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수준의 깜짝 실적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높더라도 3분기 성수기 효과를 확인할 수 있겠다”며 “중국 VIP의 회복 전 통제된 비용 하에서 가장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봤다.

파라다이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079억 원, 영업이익 141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65.2%, 영업이익은 1262.5% 늘어나는 것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