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티앤씨 수영복용 100% 재활용 원단 첫선, 프랑스 전시회 참가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3-07-03 11:2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티앤씨 수영복용 100% 재활용 원단 첫선, 프랑스 전시회 참가
▲ 효성티앤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터필리에르 파리 2023'에 참여해 친환경 섬유 제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은 인터필리에르 파리 2023' 효성티앤씨 전시 부스. <효성티앤씨> 
[비즈니스포스트]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대 수영복 및 란제리 전시회에서 수영복용 100% 재활용 원단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효성티앤씨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수영복과 란제리 섬유소재 전시회인 ‘인터필리에르 파리 2023’에 참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효성티앤씨는 이탈리아 까르비코 아래 원단제조업체인 흥옌과 협업해 만든 친환경 원단 피시테일(FishTale)의 첫 선을 보였다.

피시테일은 흥옌이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인 ‘리젠오션 나일론’과 ‘크레오라 리젠’을 활용해 만든 수영복용 친환경 원단이다.

폐어망을 재활용한 리젠오션 나일론은 국제표준 환경영향평가기법(LAC)에 따르면 기존 나일론 섬유와 비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3%, 화석연료 사용량을 76% 그리고 물 소비를 99%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산업폐기물을 재활용한 크레오라 리젠은 국제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인 컨트롤유니언의 친환경 인증(RCS)을 받았다.

이에 효성티앤씨는 피시테일이 다른 유명 수영복 브랜드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섬유인 ‘리젠 아스킨’과 재활용 나일론 섬유인 ‘리젠 아쿠아엑스’ 등도 전시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재활용 섬유를 포함해 차세대 친환경 섬유에 연구개발을 계속할 것”이라며 “세계 각국의 고객사들과 꾸준한 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필요를 반영한 혁신적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