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분기 취약 대출자 가계대출 94조8천억, 1년 만에 1조2천억 증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7-03 10:3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체 가계대출 규모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취약 대출자들의 잔액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가계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취약 대출자의 가계대출 잔액은 94조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93조6천억 원과 비교해 1조2천억 원 늘었다.
 
1분기 취약 대출자 가계대출 94조8천억, 1년 만에 1조2천억 증가
▲ 1분기 취약 대출자의 가계대출이 1조2천억 원 증가한 94조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은행 대출창구 모습. <연합뉴스>

취약 대출자 1인당 대출잔액도 지난해 1분기 7495만 원에서 올해 1분기 7582만 원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이용한 다중채무자이면서 소득 하위 30%의 저소득 또는 신용점수 664점 이하의 저신용 대출자를 취약 대출자로 분류한다.

취약 대출자의 가계대출 잔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같은 기간 전체 가계대출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분기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845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1869조7천억 원과 비교해 24조4천억 원 감소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