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1분기 경제지표 양호해 수요 감소 불안 진정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6-30 08:4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2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43%(0.30달러) 상승한 배럴당 69.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1분기 경제지표 양호해 수요 감소 불안 진정
▲ 29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상향 조정된 데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 <삼성중공업>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9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36%(0.27달러) 높아진 74.5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전날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상부무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0%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1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인 1.3%보다 0.7%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당초 잠정치를 크게 웃돌아 경기침체 우려가 낮아지며 원유수요 감소 불안도 함께 진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4억5369만 배럴로 직전 주보다 960만3천 배럴이 줄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에 관한 경계감이 높아져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전력 이란전쟁 장기화에 원가 상승 불가피, 김동철 원전 수출 확대 잰걸음
'개인정보 AI 특례안' 정무위 통과, 개인정보 '목적 외 활용' 결정할 개보위에 눈길..
미국은 '클래리티법' 진전 국내는 하세월, 가상자산업계는 '제도화 이후' 대비
전남광주특별시 금고 선정 카운트다운, 농협·광주은행 차세대 패권 잡기 '총력전'
[채널Who] 학생들이 스승님께 전할 수 있는 것은 마음뿐이었다, 선의까지 막아선 청탁..
[채널Who] '아파트 팔고 주식 살 때?' 코스피 1만 돌파 전망에 투자 성향 변할까?
네이버 '8조' 배달의민족 인수 '저울질', 온라인쇼핑 물류배송 강화로 쿠팡 대항마 노리나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잠재력에 투자기관 주목, "미국의 AI 플랫폼 영향력 강화"
[오늘Who] 삼양식품 '며느리'에서 '회장'으로, 김정수 '운'에 '실력' 더해 자격..
삼성증권 "JYP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하향, 엔터업종 밸류에이션 하락 때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