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미래에셋자산운용, 1조 벤처펀드 올해 조성 추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08-05 18:4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금융그룹이 1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올해 안에 조성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내에 ‘미래에셋 1호 벤처펀드’(가칭)를 출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벤처와 미래에셋대우 등 계열사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며 다른 기관투자자들도 모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 1조 벤처펀드 올해 조성 추진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벤처펀드 규모는 1조 원으로 알려졌는데  국내에서 운용되는 단일 벤처펀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일반적인 벤처펀드 규모는 최대 2천억 원 정도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2017년까지 벤처펀드 규모를 3조 원으로 늘리고 해외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바이오·헬스케어·태양광·스마트팜·전기차 등 미래 성장산업의 업종별로 벤처펀드를 구성해 추가로 내놓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남해안 다도해와 강원도 산간지방 등에 관광지역을 조성하는 인프라투자도 추진된다. 기관투자자를 모집해 호텔리조트를 건설하는 등 대규모 인프라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박현주 회장의 의지에 따라 이번 벤처펀드 조성과 인프라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조만간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관광산업을 시작으로 내수산업 육성에 이바지하겠다”며 “유명한 벤처투자자들도 만나고 있는데 향후 여러 투자를 통해 국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