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미국 연준 의장 파월 추가 금리인상 예고, "두 차례 인상이 정확한 추측"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6-22 08:4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매파적 발언을 다시 한번 쏟아냈다.

파월 의장은 21일(현지시각)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대다수가 올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제가 예상대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보는 게 꽤 정확한 추측일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 연준 의장 파월 추가 금리인상 예고, "두 차례 인상이 정확한 추측"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사진)이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에 참석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앞서 FOMC는 14일 열린 회의에서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치(중간값)를 5.6%로 제시했다. 

이 같은 점도표는 현재 5.00~5.25% 수준의 기준금리를 향후 두 번 더 올릴 수 있다는 예고로 풀이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이제는 통화긴축의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더 완화된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는 게 더 타당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공개한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서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중반 이후 어느 정도 누그러졌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을 2%로 다시 낮추기 위한 과정은 갈 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