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크라운해태 회장 윤영달 한국 조각 전문도서 출간, 'K 조각' 세계화 지원

이호영 기자 eesoar@businesspost.co.kr 2023-06-21 09:1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의 세계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각 전문 도서를 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21일 한국 조각의 발전 과정을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한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정가 2만 원)을 출간했다. 이날부터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등에 배포된다.  
 
크라운해태 회장 윤영달 한국 조각 전문도서 출간, 'K 조각' 세계화 지원
▲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 세계화 마스터플랜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 책을 전국 대학 조각 전공 학생 2천 명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조각 작품에 대한 해설서나 전시회를 다룬 책자들은 있었지만 한국 조각의 과거와 현재를 집중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K 조각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마스터플랜'을 세우겠다는 윤영달 회장의 열정이 출간 계기가 됐다고 크라운해태는 밝혔다.

K 조각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해온 윤영달 회장이 조각가와 미술 평론가, 전시 기획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각 전문가들과 함께 스물 한 개의 이야기로 책을 엮었다.

조각을 공부하는 조소 전공자들, 조각에 관심 많은 독자들을 위해 학술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눠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도록 했다.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화보처럼 생생한 컬러 사진으로 담은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한국 조각을 이끌 미래 세대가 조각 발전사와 전망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출판의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조각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7명의 필진들은 한국 조각을 'K 조각'으로 명명하고 초기 조각가인 김종영, 권진규 등에서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사랑 받는 백남준, 서도호 등 거장들의 작품까지 조명한다. 

한국의 여성 조각가들과 현재 활동 중인 실험적인 조각가들도 다뤄 다원주의 흐름 속에서 피어난 새로운 한국 조각도 선보인다.

책은 한국 미술 시장과 이건희 컬렉션 속 대표적 조각작품을 짚어내며 생태 조각, 구상 조각과 추상 조각, 비디오 조각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한국적임'을 분석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적 정체성'으로 인정 받는 K 팝, K 필름처럼 K 조각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K 조각이 고려해야 할 세계 조각의 흐름도 책을 통해 밝혔다.

한국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한강 조각 프로젝트에 이어 독일의 공공 조각 프로젝트와 제프 쿤스,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 유명 조각가의 특징을 살피고 해외에서 한국 조각의 시장성을 분석했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K 스컬프처 조직위원장)은 "한국 조각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조각 예술계와 소통하기 위해 만든 책"이라며 "이 책을 나침반 삼아 뛰어난 솜씨와 영감으로 훌륭한 작품들을 창작하는 많은 K 조각가들이 세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