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코리아가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모바일)’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넥슨코리아는 던파모바일의 첫 오프라인 이용자 참여 행사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3’을 7월15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넥슨코리아가 던파모바일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3'을 7월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
넥슨코리아는 개발진과 이용자가 소통하고 이용자들에게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7월15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6월26일 오후 8시부터 7월14일 오후 11시59분까지 총 2천 장 한정 판매된다. 예매처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넥슨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던파모바일의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고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된다.
옥성태 던파모바일 디렉터는 “유저들과 함께 그려나갈 앞으로의 던파모바일을 공유하기 위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게임 안팎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달드리기 위한 행사로 구성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