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복합몰 '스타필드 청라' 청사진 발표, 정용진 "세계 최고 랜드마크"

이호영 기자 eesoar@businesspost.co.kr 2023-06-16 17:2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세상에 없는 형태의 복합몰을 내놓았다.

돔구장(멀티스타디움)과 복합몰을 결합한 '스타필드 청라'의 청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신세계 복합몰 '스타필드 청라' 청사진 발표, 정용진 "세계 최고 랜드마크"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6일 '스타필드 청라' 청사진을 발표했다.

신세계그룹은 16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스타필드 청라 비전 선포식'을 갖고 스타필드 청라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진 부회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청라'를 차세대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으로 개발해 여가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공간과 콘텐츠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해 고객의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스포츠 경기와 공연이 일년 내내 열리는 복합문화관람시설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인천 서구 청라동에 부지 5만평(16.5만㎡), 연면적 15만평(50만㎡),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지는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만1천 석 규모의 최첨단 멀티스타디움에서는 야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경기 대회와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 K 팝 가수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 공연이 일년 내내 펼쳐진다.

멀티스타디움 관람석뿐 아니라 특화된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은 물론 스타필드내 다양한 식음료(F&B)와 다이닝바에서도 야구 경기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국내 야구 관람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에게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신세계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스타필드 청라'에서는 쇼핑·문화·예술·레저·힐링 등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35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갖춘 쇼핑 시설과 각종 스포츠 시설,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어린이 전용 도서관 '별마당 키즈' 등의 여가 시설이 들어서고 지역 고객 니즈와 MZ세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IT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스타필드 청라'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신세계그룹은 예상하고 있다. 스타필드 청라가 문을 열면 연간 2천5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본다.

신세계그룹은 약 3조 6천 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조 4천 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민 우선 채용을 통한 약 3만명의 직간접 고용유발효과, '스타필드 청라'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지역 세수 확대 등도 예상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타필드 청라는 청라국제도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IFES)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 초일류 도시가 목표인 인천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교두보가 되고 스타필드 청라 프로젝트를 통해 신세계가 인천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천시와 신세계가 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서로 협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 청라를 통해 여가 문화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이를 위해 스타필드 청라를 세계 최초·최고의 대한민국 랜드마크 시설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최근 멀티스타디움 설계 변경에 대한 경관상세계획 심의를 완료했다. 현재 진행 중인 지하 터파기, 토목 공사와 지상층 건축 변경 인허가가 마무리되면 지상층에 대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호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