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그룹 사장단 확대경영회의 개최, 최태원 목발 짚고 참석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6-15 19:4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SK그룹 확대경영회의가 열렸다.
 
SK그룹 사장단 확대경영회의 개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목발 짚고 참석
▲ 1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장동현 SK 부회장을 비롯해 SK그룹 경영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최근 운동을 하다 발목 부상을 당했으나 목발을 짚고 모습을 보였다.

이번 회의는 SK그룹 핵심 사업 배터리·바이오·반도체(BBC), 파이낸셜 스토리(경영 비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관련한 현황을 점검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 이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19~21일 프랑스 파리로 출장을 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 그 다음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