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국내은행 1분기 순이익 24% 증가한 7조, 이자이익 비이자이익 모두 늘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6-02 16:0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2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7조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조4천억 원(24.0%) 늘었다. 
 
국내은행 1분기 순이익 24% 증가한 7조, 이자이익 비이자이익 모두 늘어
▲ 국내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7조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조4천억 원(24.0%) 늘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었다. 

이자이익은 14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조1천억 원(16.6%)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이 1.68%로 1년 전보다 0.15%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비이자이익은 2조1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천억 원 증가했다.

항목별로 보면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1조7천억 원 증가했다. 외환·파생 관련 이익은 4천억 원 줄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6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6조1천억 원과 비교해 1천억 원 늘었다. 인건비는 2천억 원 줄었고 물건비는 3천억 원 증가했다. 

대손비용은 1조7천억 원으로 1년 사이 9천억 원 증가했다.

영업외손익은 5천억 원, 법인세비용은 2조3천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51.3%, 36.2% 증가했다. 

금감원은 “글로벌 경기둔화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에도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국내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 개선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