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 전광판 환영 문구. <기아> |
[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임직원 가족 초청 야구 경기 직관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는 임직원과 가족이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웰커밍 데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올해 4월부터 웰커밍 데이를 진행하면서 ‘사람을 생각합니다(Care for People)’로 대표되는 기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7월까지 모두 5천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을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초청하기로 했다.
5월20일에도 임직원과 가족 등 모두 1천여 명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했으며 △시구, 시타 △당일 경기 승부 예측 △호랑이 모양 풍선 증정 △기아타이거즈 마스코트와 사진 촬영 △전광판 이벤트 등 콘텐츠를 통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가 후원하는 스포츠 구단을 통해 임직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가족간 소통의 장을 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만의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