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해태제과 빨라쪼의 여름 한정판 아이스크림과 스무디가 나왔다.
해태제과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는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을 활용한 '젤라또'와 '프레도'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 해태제과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여름 한정판 수박 젤라또와 수박 프레도를 내놨다. |
두 제품 모두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이다.
6월 초부터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박 젤라또는 청량하고 달달한 수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젤라또라 더 특별하다고 해태제과는 설명했다. 기존 수박 아이스크림과 달리 제품 절반 이상을 수박 원액으로 채웠다. 착즙 후 저온에 얼린 수박 주스를 사용해 과육의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
수박 젤라또를 갈아 음료로 만든 스무디 '프레도'는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다. 젤라또의 신선한 맛에 탄산수의 청량함을 더해 시원하고 상큼하다.
수박 시즌 에디션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연다. 6월7일부터 약 2달간 꼬빠그란데(3가지 맛)를 구입할 때 수박 맛을 선택하면 달콤 바삭한 콘 토핑을 무료로 제공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이 제철인 수박 본연의 맛을 가장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프리미엄 수박 젤라또 2종"이라며 "언제나 신선한 원료를 고집하는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로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