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대전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포상으로 받은 K9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 <기아> |
[비즈니스포스트] 기아에서 역대 27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나왔다.
기아는 대전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칭호다.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4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동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0대, 누계 4천 대를 판매해 27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진정성 있게 대한 것이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의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을 포상으로 수여했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천 대에 '스타' △3천 대에 '마스터' △4천 대에 '그랜드 마스터' △5천 대에 '그레이트 마스터'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자동차(K9)를 지급하고 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