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토스증권 출범 뒤 첫 공채, 6월11일까지 모든 직군 대상 약 50명 뽑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5-22 15:3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스증권이 출범한 뒤 처음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토스증권은 6월11일까지 3주 동안 모든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토스증권 출범 뒤 첫 공채, 6월11일까지 모든 직군 대상 약 50명 뽑아
▲ 토스증권은 6월11일까지 3주 동안 모든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희망 채용 인력이 약 50명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현재 가입자 약 500만 명, 해외주식 거래 시장점유율 20%, 적립식 주식투자 '주식 모으기' 이용자 60만 명 등의 성과를 냈다.

토스증권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확장을 활성화할 계획을 세웠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모바일에 최적화한 서비스로 고객의 지지를 얻으며 외적 성장과 함께 내실도 다져가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공채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한 첫 번째 준비로 토스증권과 혁신을 함께 할 많은 지원자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