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G7 공동성명 "러시아 추가 제제조치 강구, 수출 제한 품목 확대할 것"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5-19 19:4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침략과 관련해 러시아 추가 제제에 뜻을 모았다.

G7 정상은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이후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침략전쟁에 대해 G7은 결속을 재확인한다”며 “러시아의 명백한 유엔 헌장 위반과 전쟁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비난한다”고 밝혔다.
 
G7 공동성명 "러시아 추가 제제조치 강구, 수출 제한 품목 확대할 것"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추가 제제 관련 공동성명이 나왔다. <연합뉴스>

G7은 러시아를 향해 즉시 우크라이나 침략을 중단하고 부대와 군사 장비를 조건 없이 완전히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러시아의 침략을 좌절시키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강구하겠다고도 강조했다.

G7은 “러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 수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중요한 모든 품목의 수출을 제한하도록 행동을 확대하겠다”며 “제조, 건설, 수송 등 주요 분야가 대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러시아가 국제 금융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는 러시아 전쟁 자금을 지원하는 자에 대한 조치를 강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G7은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의 가격상한제 등을 통해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화하지 못하도록 이런 방침을 지속하겠다고 결의했다.

G7은 러시아산 다이아몬드 거래와 사용 제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성명도 내놨다.

이는 러시아가 다이아몬드로부터 얻는 수익을 줄이기 위해서다. 러시아의 다이아몬드 교역 규모는 연간 40억~50억 달러로 알려졌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