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주택경기 호황에 힘입어 2분기 실적 회복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7-29 17:1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주택경기의 호황에 힘입어 2분기에 실적이 회복됐다.

대우건설은 2분기에 매출 2조9960억 원, 영업이익 1057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4.4% 늘어났다. 대우건설은 10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대우건설, 주택경기 호황에 힘입어 2분기 실적 회복  
▲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대우건설은 “자체 분양사업 등 주택과 건축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내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으로 1천억  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는 매출 5조5463억 원, 영업이익 16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7.7%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0.3%포인트 줄었다.

상반기에 국내에서 3조5169억 원, 해외에서 2조294억 원의 매출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국내와 해외 매출이 각각 7.4%, 41.6% 늘었다.

수주는 부진했다.

상반기에 국내에서 4조1004억 원을 수주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수주규모가 27.4% 감소했다. 해외수주는 518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하지만 플랜트부문에서 수주금액이 444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7.6% 급감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동남아시아와 남아프리카 등 다수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최종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해외를 중심으로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